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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일 때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 2023년에 때마침 장기간 추석연휴로 쉴 수 있어서 6박 8일의 일정으로 파리에서 3일을 여행하게 됐습니다. 해외여행도 처음이면서 해외숙소를 생소하게 느낀 사람으로서 앞으로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후기를 알리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위치
프랑스의 개선문과 에펠탑이 도보로 걸어갈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낮에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밤중에는 프랑스 파리의 치안이 좋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중교통
- 숙소를 나오면 도보로 2분안에 Cambronne 지하철역 있어 관광지를 다니기에는 정말 편한 위치
고
근처 관광지
- 에펠탑 : 도보로 20분
근처 맛집
- PIOU 프랑스 술집(달팽이요리)
- 식당들이 많이 있지만, 특징적인 맛집은 없음
특징
- 밤이되면 에펠탑이 아주 멋있게 보임
조식
- 빵, 계란, 소시지, 시리얼, 우유, 커피, 주스, 베이컨, 요구르트, 과일 등으로 조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 내부
- 침대크기 : 퀸 사이즈
- 콘센트 유무 : 침대 한쪽에만 콘센트가 있음
- 전자렌지 및 전기포트 유무 : 객실 안에는 없음
- 화장실 및 욕실 크기 : 욕실크기는 이동식욕실만큼 엄청 작음, 화장실은 작은 평수
- 방음 : 문을 닫으면 들리지는 않으나, 문을 열면 다른 객실의 소리도 들림
- 드라이기 및 시설 : 드라이기는 있으나 벽걸이형으로 바람 및 온도 약함
- 어메니티 : 샴푸 및 바디워시 통합형 세제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 온도조절(에어컨) : 에어컨 온도 조절이 안돼서 불편했음
- 냉장고 : 없음
- 옷걸이유무 : 없어서 불편했음
로비
- 정수기 및 전자레인지
- 자판기(식품 및 공산품)
- Bar
파리를 관광하러 온 한국사람들도 종종 이비스호텔에 묶는 것을 보았습니다. 호텔 근처에 지하철역이 가까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이 근접한 것 외에 근처 음식점은 한국사람 입맛에는 좋지 않게 보였으며, 숙소에 물이 없어 편의점을 찾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밤중에는 호텔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숙소를 예약하기전 후기에는 가성비 호텔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협소한 숙소공간과 서비스의 제공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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