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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쏘렌토 자동차 시승예약을 했었습니다. 운이좋게도 시승예약이 되어서 신형쏘렌토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승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쏘렌토 자동차를 계약한지도 벌써 1년이 훌쩍넘는 기간동안 시승할 기회를 정보를 알지못해 접하지못했었는데, 기회가 되어 직접 계약한 차량의 시승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형쏘렌토의 시승후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자로서 사실 그대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승 차량
- 쏘렌토 5인승 HEV 1.6 시그니터 4WD A/T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예약자 확인
- 시승을 하기위해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고 나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 도로교통위반 및 안전관련해서 운전자가 책임을 진다는 계약서를 작성 운전면허증을 확인한뒤에 자동차키를 줍니다.
- 동승시승이였는데 대리점직원이 결원부족으로 셀프시승으로 인해 저와 배우자만 시승을 진행했습니다.
실제보니 더 멋있는 외형
쏘렌토 계약자이고, 관심있던 차량입니다. 아직 출시가 많이 안된차량이라 실물을 처음보게되었습니다.
- 신형 쏘렌토의 모습을 처음접하고나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 매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 이전 쏘렌토보다 크기가 커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 본넷이 위로올라가면서 앞모습이 크게 느낀것일수도 있습니다.
- 기아차의 로고가 보닛위에 있어서 외형이 깔끔해보였습니다.
- 후진등은 비슷해서 별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스마트키 디자인 변화
- 최근에 사용되는 기아자동차 스마트키디자인이 신형쏘렌토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 잠금버튼과 열림버튼의 위치가 햇갈려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 스마트키의 디자인을 깔금해서 괜찮았습니다.
깔끔해진 실내
- 디스플레이의 변화로 실내가 정말 깔끔해졌습니다.
- 자가소유중인 중형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음에도 신형쏘렌토의 실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 차량 천장의 재질이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이라서 좋았습니다.
- 핸드폰충전이되며, 수납공간이 넓어졌습니다.
- 룸미러는 디지털로 카메라로 후면을 비춰주기도하고, 룸미러 아래의 버튼으로 내리면 일반 룸미러 역할을 한다는것이 특징적이였습니다. 더 선명하게 후면의 시야를 룸미러를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옵션이였습니다.
- 파노라마썬루프가 장착되있는 차량으로 열었을시 개방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선선한 가을에는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생각보다 컸으며, 특히나 네비게이션의 크기는 12.3인치로 정말 컸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 시승후기
- 현재 가솔린차량운전중인데 확실히 하이브리드 차량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 커브드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위로 보이게끔 나오면서 운전 시야가 더 넓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주행중에 HUD를 보면서 운전을 하게되니, 운전중 시야가 고정되서 좋았습니다.
- 시승시간이 30분만 주어져서 도심을 주행했는데, 저속주행을 하다보니 거의 대부분 배터리로만 EV저속모드로 운전했습니다.
- 엔진이 개입할때는 에어컨을 최저로 낮췄을때와 시속이 60키로 이상을 넘어갈때 개입했습니다. 구형이 된 소렌토에서는 엔진이 개입할때에 덜컹거리는 느낌은 신형쏘렌토에서는 미세하게 느껴졌습니다.
- 도심을 30분간 에어컨을 최저온도로 맞춰서 13키로정도의 운행을 하고 주행가능거리를 보니 2KM만 소요 되어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연비개선을 위해 전기모터의 용량을 늘렸다고 하는데, 실감이 됐습니다.
- 쏘렌토의 느낌은 묵직하면서 자동차가 잘나갔습니다. 드라이브 모드를 스마트모드, 에코모드, 스포츠모드를 변경해가면서 주행해봤는데 짧은 주행이라 모드에대해서는 평을 내리기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총평
배우자또한 인터넷으로 볼때와는 다른 웅장한 이미지였고, 차량내부도 마음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차의 시승으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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