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상 마시는 커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료 중 하나인데, 특히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도 마시던 커피는 커피를 직접 스푼으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요즘 들어 바리스타, 원두, 인테리어 등의 트렌트가 추세가 되어 홈카페로 열풍이 되어 간단하게 버튼을 누리기만 하면 맛있게 먹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홈페카의 특성에 맞춰 가장 인기 많은 제품들 중 하나가 캡슐머피머신입니다. 캡슐커피를 기기에 넣어주고 버튼하나로 커피가 추출되어 간단하게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제품 청소도 쉽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했었던 제품을 기반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커피머신과 캡슐커피의 브랜드마다 가격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특징을 기반으로 커피머신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일리 캡슐커피 (사진)
일리 커피머신의 Y3.3의 제품은 10만원대 초반 가격을 형상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일리만의 제품이라는 특징을 알려주는 디자인도 색상별로 빨강, 파랑, 흰색, 검정 등의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
장점
- 전선 길이가 길다.
- 캡슐 수거함 부피가 크다(7개정도)
- 맛이 매우 진하고 원두 양이 많음
- 세척이 간단(물로만 추출해 줘도 무방)
- 사용법이 간단
- 커피가 진하고 풍미로움
- 15분 미사용 시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져 전기료 절약
- 컵받침 높이조절
단점
- 일리커피 전용 캡슐만 사용가능(호환이 안됨)
- 캡슐커피의 종류가 적음
- 종종 고장 나기도 함(원인 다양)
- 캡슐가격이 비싼 편(개당 평균 850원)
- 사용한 캡슐 커피를 분리수거하려면 전용도구를 이용하여 제거애햐대는 아쉬움
2.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
네스프레소는 커피머신을 처음 개발한 회사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네스프레소의 제품도 홈카페에 추천드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색상도 6개의 컬러로 나와있어서 인테리어의 다양성을 주고 있고, 10만 원 중반대의 가격대로 타 커피머신과 가격도 비슷합니다.
장점
- 다양한 커피 종류
- 전원 꺼짐이 2분
- 색상이 다양 (민트, 빨강, 파랑, 흰색, 검정, 노랑)
- 빠른 추출
- 버튼하나로 작동의 편리
- 스마트폰과 페어링 가능
- 캡슐 회수 서비스
단점
- 레버작동 수동의 불편
- 커피의 종류의 다양성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남
3.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시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커피머신일지도 모릅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으로 경쟁력이 좋습니다. 커피 입문자에게 추천을 드리는 제품이며 다양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8-9만원 대로 가격대로 부담없이 커피를 마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점
- 쿨기능으로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를 마실수 있음
- 캡슐가격이 저렴함(500-650원)
- 가까운 마트에서 캡슐 구입가능
- 스타벅스 캡슐 호환가능
- 1분 자동 꺼짐
- 가성비가 높음
- 우유 들어간 캡슐 제품으로 특징
- 1분 자동 꺼짐
- 청소 알림(디스케일링) 알림
단점
- 캡슐수거함이 없어 사용할 때마다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
마치며
제가 사용해 봤던 커피머신을 기준으로 추천드렸습니다. 가격대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서비스가 잘 되어있어 기본 1년 정도는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를 잘 모르는 제가 처음에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이용을 하고 다음엔 일리커피머신 현재는 네스프레소 버츄오팝을 이용하여 카페 못지않은 홈카페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러 장단점을 따지어 추천하는 제품들 중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